게임.
나에게 게임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흥미진진하고 마음이 설레는 존재다.
게임은 하나의 문화로써 우리의 삶을 즐겁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그런 게임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 고려할 요소들이 많다.
게임의 기본 규칙이나 디자인부터 음악 등등 수많은 부분들을 고려해야만 만들어지는것이 게임이기 때문이다.
과거와는 달리 빨라진 인터넷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된 것 역시 개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채팅 데이터, 아이템 습득여부, 스토리 진행정도 등을 파악하거나 추가적인 수정, 보완등을 하려면 서버가 필수불가결해진 상황.
이런 필요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이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다양한 서비스. 과연 나에게 맞는 서비스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 역시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
Microsoft Game Dev Day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명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Microsoft Game Dev Day 행사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 Gaming BaaS에 대해 알아보자
- PlayFab 은 어떤 서비스? 왜 선택하였는가?
- Gaming BaaS로서의 PlayFab, 과연 어떤가?
- ID@Azure 프로그램 소개
Gaming BaaS(Backend as a Service)에 대한 개념부터 장점과 단점등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실제 BaaS 서비스인 Playfab 활용 시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된 행사 시간이었다.
각 전문가의 관점과 채팅에 참여해주신 시청자님들의 시너지로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ID@Azure 가입에 따른 혜택 등 알찬 내용이 가득 포함되어 있었다.
PlayFab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며 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보는 시간이 있었다.
어떤 BaaS를 쓸지 고민이라면, 혹은 PlayFab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크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Microsoft Game Dev Day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1부는 최영락(이안) 님과 MS ID@Azure 및 PlayFab 등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었다면,
2부는 와이드브레인 CTO 박현수 님과 실제 서비스들을 살펴보고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PlayFab을 적용하여 어떤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실제로 PlayFab을 이용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Microsoft Game Dev Day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Baa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Microsoft와 와이드브레인, 그리고 레벨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줄인다.
마이크로소프트 Game Dev Day에 대한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니, 참고하여 시청하면 좋겠다.
